면접때마다 우는목소리가 나와요9
- [* 익명 *]
- 등록일 2014-11-07 10:27
- 조회수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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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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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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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해라
제 아는 분도 그래서 청심환 먹었더니 면접장이 제집같았다고 하던데.. 그리고 단번에 합격된. 케바케라 추천드리기는 그렇네요ㅠ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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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쯔와뿌꾸
저랑 경우가 같아서 말씀드려요. 긴장하지말자. 이것같곤 절대안되죠ㅠㅠ 청심환일단 삼십분쯤 전에 먹고 많이 자고 가고 그보다 중요한건 많이준비하는것인것 같아요. 저도 면접많이는못했지만 저번엔 엄청 떨었는데 이번엔 좀많이준비하고 면접책도 사서읽으면서 생각도만ㅇ이하고 스터디하면서 모의면접도 많이하고 하니까 별로안떤것같아요. 그리고 처음 1분자기소개를 책에서 말한데로 준비하고 완벽하게 외워서 했더니 그렇게 안떨리고 이걸 잘햇더니 또 그영향으로 뒤에 많이 안떨리더라고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할땐별로안떨다가 저번에 염소소리 나서 고민이많았는데 이번에 준비좀하고 준비하는방법을 알았다고 하나.. 이렇게 연습하니까 그래도 조금 덜떨었던것같아요. 면접엄청 잘본건아니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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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여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로 변신 아무리 준비해도 진짜 그랬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제가 본 것중 가장 최상위 스펙자들만 모아놓고 전 병풍취급받는 한 다대다 면접을 갔었어요 짜증나서 걍 박차고 일어설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질문 받으면 내가 뭐라 말해봤자 난 병풍이잖아 생각이 들어서 답할 때 살짝 공격적이면서도 (짜증이 조금 섞인 상태의) 큰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그 면접 결국 최종합까지 갔어요 결론은 인연 닿는 회사에서는 다 ~ 잘 나오고 잘 풀리실거에요 마음 편하게 드시구요, 그리고 막상 회사 들어오니깐 염소증세가 없어졌어요 하도 잦은 PT와 발표덕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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