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감사하게도 이번에 취업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싶은 물음이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물음은 "왜 나는 일을 해야 하는 가?" 입니다.
어떻게 보면 초중고대를 졸업해서 '일' 이라는 것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사회적 관념에서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것 같아서 질문 자체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해보시려고
책을 읽어보셨고, 그래서 추천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한국경제 신문에서 읽었을 때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던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님의
일에 대한 가치관 입니다.
“봉급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샐러리맨이고, 일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은 비즈니스맨이다. 그보다는 하늘의 소명 때문에 일하는 ‘콜링맨(calling man)’이나 자신이 받는 봉급 이상으로 많은 가치를 세상에 돌려주는 ‘밸류맨(value man)’이 돼야 한다.”
꼭 책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일' 에 대한 물음에 대해 답을 구할 수 어떤 컨텐츠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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