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대 다 면접에서 면접관이 본인에게만 별말 안물어봤다.
-> 이걸 별다른 관심을 못끌어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물어보는건 검증이 더 필요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대 다 면접에서 본인에게 별말 없다는 건
그 만큼 자소서나 스펙면에서 안정감이 있고 태클걸게 없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진짜 다대다에서 상대적으로 본인에게 별말 안했다고 해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2. 다대 일 면접에서 앞선 몇명에게는 자기소개같은 것 안물어봤는데 본인에게는 자기소개 시켰다
-> 이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처음보면 딱 어떤놈은 범상치 않은 오오라가 풍기고
어떤놈은 평범한놈이라는 신호를 받게됩니다. 특히 들어가서 첫인상과 자세가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면 당연히 궁금해하고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러시들어오는 면접자들보다 나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3. 면접에서 그럼 어떤게 망친거냐
1) 기업에 대해 사전 준비 안해갔을 때
2) 자기소개부터 어버버하고 당황할 때
3) 억지로 기억에 남기려고 남과 튀는 행동을 할 때 (특히 노래, 푸쉬업 하는 사람들)
이 세가지만 무난히 넘기면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면접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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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