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경 및 기타 언론사의 기사를 단순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한경->매경 순서로 정리하며, 중복되는 기사의 경우 한경에만 정리합니다.
<한경>
연봉 9천만원, 세금 160만원 더 낸다(두자녀 외벌이 직장인의 경우)
- 연말정산 첫 ‘세액공제’, 다자녀추가공제 폐지
- 소득공제->세액공제(대상 : 의료비, 보험료, 교육비, 연금저축, 자녀공제 등, 자녀 두 명 이상 다자녀 추가공제 폐지)
- 소득세율 최고구간 3억 초과->1억5천만원으로 낮아져
이근면(인사혁신처장), “공무원 채용제도 손보겠다
- 공무원 전문성 확보 추구, "순환보직제 전면 손질"
13.8%, 통상임금 범위 확대, 올 기업 임금 상승률
-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 8.2%(작년 4.0%)
미국 ‘셰일혁명’ 맞서 OPEC ‘유가 파괴’..석유 패권전쟁 불붙었다
- 서부텍사스원유 1월 인도분 66.15$, 전 거래일대비 -7.54$(-10.23%)
- "60달러 밑돌 수도"
- 미국 셰일가스 업계의 손익 분기점은 35~75$에 분포
- 산유국 역시 출혈 불가피, 러시아 루블화 가치 50.27루블(전일대비-2.3%),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재정균형을 위한 손익분기점 유가 100$ 아래에서 출혈경쟁
‘저유가=감세효과’ 미국 경기회복세 가속페달
-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초저금리 장기화 전망
<매경>
주택시장 흔드는 에코세대
- 아파트 분양계약 35%나 차지
- 에코세대 ;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
원유 DLS 결국 원금손실
- 삼성증권 DLS 종목, 60$ 하회 시 -1100억, 50$ 하회 시 -4000억 예상
재건축계획 바꾸면 자산재평가
삼성 ‘타이젠’ 인도 출시
- 100달러 미만 저가 폰
아모레 ‘AP’ 매장 축소
- 아모레퍼시픽 최고가 브랜드, 국내외 매장 축소
VVIP가 그나마 지갑여네
- 백화점 매출 감소세에도 년1억이상 명품 구매고객 4년간 매출 26% ‘껑충'
10월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 광공업, 제조업, 설비투자 등 감소
미래에셋생명 등 생보사 감원 확산
- 빅3에서 시작된 인력구조조정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
출산장려금 유탄
- 출산장려금 감소세, 지역별 격차 발생, 예산 부족 등
퇴직연금운용 증권사 추가
-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들
오피스 매매가격 2분기 연속 급등
- 임대료 상승률은 완만한 증가세 보여
일본 소비지출 7개월째 감소
중국 예금 9천만원까지 보장
- 내년 1월부터 예금보험제도 도입 예정, 현재 중국 예금액은 112조 위안(약 2경원)
에코세대 주택수요 특징은
- 약 1천만명 육박
- 신규 분양에 적극적/ 실거주 목적/ 중소형 선호/ 교통 입지 등 선호해
다자녀 추가공제가 폐지가 됐네요. 출산장려금을 줄이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출산장려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구요, VVIP 매출이 껑충 늘었다는 기사와 10월 체감경기가 여전히 얼어 붙었다는 기사가 묘하게 대조되네요.
유가하락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앞으로 국제적 정치 갈등의 씨앗이 될 수도 있겠네요.
12월 첫 날입니다.
남은 한 달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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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고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