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하는 대기업으로 취뽀했습니다.
사실 기대 별로 안했는데 면접은 정말 알수없네요..
사실 최종면접에서 개인질문 하나도 안왔었고 공통질문 대답만 무난하게 했었는데
다른분들도 대답은 평범했으나 저보단 자격증이나 경험같은게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별기대 안하고 다른데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붙었네요 ㅎㅎ
사실 이전에 기대하던 곳은 면접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탈이라 낙심 많이 했었거든요..;;
저도 이렇게 붙었으니 다른분들은 더 좋은데 있을꺼예요. 다들 힘내세요~
길었던 준비기간 그에비해 감흥은 좀 적네요 ㅋㅋ 하루 갔나.... 별거 없습니다. ;;
요즘 뽐에 살았었는데 뽐뿌 들어올시간이 확 줄것 같네요 ㅋ
팁좀 드리자면
서류는 많이 쓸수록 좋은거 같아요.
잘쓴 기업에 맞춘 자소서를 몇개만 쓰느냐. 대충?쓴 자소서를 돌려서 여러군데 넣는냐 고민하시는분 있을텐데
사실 자소서 보는곳도 별로 없고.. 면접때나 슬쩍 읽는데...
작년보다 2배 정도 많이 썻는데 서류도 그만큼 확률로 더붙었네요.. 스팩도 그게 그건데..
스팩이 아주좋으신분 목표가 아주 확실하신분 아니면 다다익선으로 ....
면접은 스터디 꼭하세요..
스터디 하면서 기업분석, 예상문제 답변 같은 것 준비하는것도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건 두괄식으로 말하는 연습인거 같아요..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도 명확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처럼 집중해서 안들어주면
이해 시키기 어렵더라구요ㅜㅜ 짧은 면접시간이니 만큼 두괄식으로 말 안하면 면접관을 사로잡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걸 중점적으로 하니. 확실히 면접은 나아지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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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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