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상 품질관리 업무가 맞을까요?3
- [* 익명 *]
- 등록일 2014-12-08 22:38
- 조회수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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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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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vvv
제가 님이랑 굉장히 비슷한 성격이고 저는 qa품질보증으로 일한지 5개월 됐어요 결론은 내성적이고 말하기 좋아하는 성격아니면 비추입니다 뭐 그래도 굳이 하자면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긴 한데요...품질이면 전공에 크게 상관없고 물론 제품과 관련 유사전공이면 도움되기는 해요 근데 언변이 중요하고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은거같아요 ㅠㅠ 저는 뭐 굳이 해보겠다면 할수도있지만 이왕이면 사람성격에 맞게 가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뭐 꼭 한다고 달려들면 못할건없다고봅니다~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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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쭈라잇
품질관리는 사무직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앉아서 서류작업만 하면서 품질을 알 수 있을까요? 제품의 질을 알기 위해선 공장이나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배워야 품질을 관리 할 수 있겠죠. 영업처럼 아주 활동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탁상업무만으로 품질관리를 하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향후 품질관리 직무에서 경력이 많아서 차장이나 부장정도 되면 서류작업이 많아질수야 있겠지만.. 연구원이나 공무원이 나을거 같은데.. 연구원은 전공의 이해도가 낮아서 포기하셨다니.. 잘 생각해보셔요. 참고로 어떤 면접에서 면접관님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성격의 장단점은 없다. 이제 성인이면 성격의 장단점을 떠나서 자신의 성격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장점을 잘 활용하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너무 성격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제한하지마셔요. 많이 고민하시면 길이 보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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