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연수중입니다.. 근데 회의감이 듭니다..ㅠㅠ 후회가 됩니다.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2-08 23:14
- 조회수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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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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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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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라까따부라
지인영업 안하는게 최고지만 대부분 지인으로 시작해서 돈을벌고 다시 그돈을 지인에게 투자해서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고 돈을 법니다 그리고 다시그 그돈으로 지인의 지인을 관리하고 지인의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습니다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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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바나
벌써부터 고민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금융권에 몸담았었고, 제 주변인들의 대부분이 은행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인영업이 반드시 은행영업의 전부는 아닙니다. 처음에 어쩔수없이 지인들의도움이 필요할때가 있긴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꾸준히 주변인들한테 손벌리면 그건 진짜 무능력한 사람이고, 점점 노하우와 영업능력이 생기다보면 관리고객들이나 내방고객들께도 팔수있죠. 물론..... 지점, 혹은 지점장마다 요구하는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그건 모든 금융영업인들이 각오해야하는 부분이고 영업이란 것 자체가 평생의 숙명?일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전 금융영업하다 퇴사하긴 했지만 (하지만 전 억지로 지인영업같은거 해본적 없어요) 처음부터 지인영업 걱정해서 퇴사할거면 어느일도 하기 힘들겁니다ㅠㅠ 다녀보시고 본인이 감당할만한 수준이라면 다녀보셔도 될겁니다 ㅋㅋ 하지만 본인이 영업적성에 안맞는다면 일찍 나오시는것도 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공대생이고 만약 나이가 어리시다면 다니시면서 차선책을 준비해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근야 개인적인 조언이오니, 잘 고민해보고 판단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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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와는 다르게요. 금융권은 어딜가더라도 영업이에요. 특히
다만 돈으로 그 불만을 메꿔주니까 그렇죠. (많이주니까..)
비단 금융권만이 아니라 다른 직업들도 스트레스의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진짜 웰빙한 직업은 찾기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더욱더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즐기면서 하라는 거구요.
환경이나 보수, 복지 이런건 진짜 최우선으로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첫번째가 본인이 좋아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