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오는군요......
2014년 2월에 졸업하고 10개월만에 ..ㅠ
남들은 학교다니면서 취업준비하고 인턴도 하고 그러는데
개뿔 아무것도 없이 안일한 생각으로 2월 칼 졸업..
휴학도 한번 없고 준비도 안한채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서
중소기업 면접가서 토익 600점으로 혼나고 학교다니면서 뭐했냐고 혼나고.
그렇게 묵묵히 꾸준히 상,하반기 70~80개를 써 가면서 준비했는데
드디어 하나 성공했네요. 실감이 안납니다.
게다가 더 좋은기업 2차 면접도 남았습니다.
더 노력한다면 골라가는 경험도 해보겠네요.
취뽀에서 많이 정보도 얻고 배웠습니다.
취업이 안돼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준비하다고 맘먹은지 한달만에
바로 취업을 해서.. 계약직 회사에는 내일 퇴사한다고 말해야겠네요
한달정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아마 일을 하면서 면접을 봤기에
더 절실하게 더 착실하게 준비해서 여유있게 면접을 봐서 합격한거 같네요.
정리좀하고 연말이나 연초에 자소서부터 면접관련 나름 팁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취준생 여러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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