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분들...참 답답하네요.....18
- [* 익명 *]
- 등록일 2015-01-15 16:04
- 조회수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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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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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ㅠ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전공을 떠나서.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맹목적인 스펙 쌓기..이거 할 시간에 관련 경험 쌓는게 답인거 같아요. 이게 시작이 어렵고 또 시간 낭비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무의미한 스펙 쌓기보다 천만배 낫다고 생각.. 근데 저 역시 갈피 못잡는 취준생이라 휴ㅜㅜ힘내요.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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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초코칩플랫치노
저도 같은고민입니다..... 경영 문과쪽 전공을 하며느낀것이 깊이감업ㅅ는 얕고넓은 지식을 배운다는 느낌이었급니다. 그래서저도 대학생활동안 제가정말하고싶은 일이나 분야를 팠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얕은 관심만 갖게 되었네요 ㅠㅠㅠ지금 취준을하면사도 그부분이 가장 힘들어요. 뚜렷한 목표나 흥미가 있어야되는데 여러분야에 걸친 전공과 흥미인것 같습니다....ㅠㅠㅠ 갈팡질팡이에요 저도..... 다들 하고픈걸찾으라고하는데 제 성격이 그리고 나이와 현실이 이미 일정한 틀안에서만 생각하게 만들고있네요. 먼가 획기적인 도전을 할만큼 뚜렷한 열망도 용기도 없이 시간만 흐르네여 ㅠㅠㅠ같은고민을 하는분을 만난거같아 주절거렷습니다 ㅠㅠㅠ전여자라 공백기더 길어지는것두 무섭네여 ㅠㅠㅠ지금 학교에서 연계해준 일을 하고있긴란데 말그대로 단순체험에 불과한거라...... 힘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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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산
요즘은 인서울이라고 기업에서 모셔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인서울 하위권 문돌이면...
강제로 눈을 낮추라는게 아니라.. 현실을 좀 더 살펴보시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하셔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취준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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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댕이
\'현실을 좀 더 살펴보시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하셔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취준활동\'이 뭐죠?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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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1.co.kr/zboard/nickcon/843004.gif?v=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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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경영학과 전공살려고 경영지원직무쪽으로 할라고하면 워낙소수를 뽑아서
sky나 그 밑급간 정도 되는 대학아니면 학벌딸려서 못하는건 똑같더라고요
어차피 영업준비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영업에는 비상경까지 몰려서 고스펙자들이......진짜 진퇴양난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와요..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