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계신 취준생님들 어찌 준비하시나요??
지방엔 영~~ 공고가 안 올라오구...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을 찾고있는데두...
거의 다 서울, 경기쪽...
계속해서 지원은 하고 있는데 연락은 없고... ㅠㅠ
정말 얼마만에 받아보는 면접제의인지...
그런데 지방이라 면접 전 전화인터뷰 한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간단한 이야기 주고받고... (경력사항, 공백기, 지금 뭐하냐) 정도...
금요일과 월요일 중 면접 언제 시간되냐고 하기에...
잠깐 망설이다가 금요일은 당장 올라가기엔 준비나 차편이 어려우니 월요일 가능하다고 했는데...
담당자께 말해 주겠다고하고 나중에 다시 연락주겠다고하면서 전화를 끊었는데...
순간 에공~ 말실수 한것같은 느낌이...
오후 내내 기다리다가 연락없어 조금전에 전화를 했더니... ㅠㅠ
물 먹은것 같네요~~ 에휴~~~
담당자가 지금 해외출장 준비때문에 조금 바쁘다.
지방이라 면접때문에 왔다갔다하는것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조율중이다.
(실무자 면접이랑 임원 면접이랑 다른 날이라네요~ 공고에는 그냥 면접이라고만 있었는데...)
조율을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 다른곳 제의 들어오면 우리쪽 신경쓰지말고 그쪽 면접봐라. 하기에...
마지막에 제가 면접때문에 왔다갔다할 수 있으니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고하고 끊었는데...
지방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지금 계획은 서울에 친구가 있어 이력서 주소를 친구집으로 해서 지원하느냐?
아님 아예 1~2달정도 서울 고시원을 잡고 단기알바를 하면서 지원하느냐?
고민중이네요~~~ 에휴~ 힘 빠지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집가까운사람을 더 좋아하죠 ㅠㅠ 굳이 서울에 많은데 지방사람 올라오라고 할정도로 뛰어나고 맘에드는 사람 드물죠..ㅎㅎ
비슷비슷한데 회사가 위치한 지역에 사는 사람을 뽑는게 낫겠죠 ?
면접잡는데 망설이다가 금요일은 차편이 어려우니 <--이렇게 하지마시지 ㅠㅠ 다음부턴!!
그리고, 서울로 쓰실거면 주소지도 서울로 쓰시는거 추천드려요. ㅋ
지방으로 쓰면 굳이 지방사람 올라오라고 할 정도로...서울에도 구직자 많거든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도 지방이라..서울로 많이 쓰는데 안되서 주소지를 친구집으로 써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ㅋ
저는 서울에 친구랑 같이 산다고 했습니다. 고시원잡을필요까진 없고, 서울로 써서 되면 이사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