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어떤가요?32
- [* 익명 *]
- 등록일 2015-01-19 18:51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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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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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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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한뜻대로
출장뷔페 3년은 먼가요...? 학업과 병행 하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마이너스 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소서에 잘 녹여야 하실 것 같네요..
그외엔 학점이 조금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상위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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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회사분류나 연봉의 마지노선을 어디까지 생각하고 계시나요? 학점문제야 말씀하신대로 학비 및 생활비 충당을 위해 4잡 병행 등의 이유를 면접시 잘 풀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3.0 넘고 서류통과만 된 시점이라면 (특히나 해외대) 큰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인적성이랑 면접에 집중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서류 떨어지는거야 누구나 겪는거니 최대한 많이 지르시고 붙는것들에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해외영업으로 직군을 정하신 상태에서는 시간절약도 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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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답변 감사합니다.
뭣도 모르고 뛰어들었던 첫번째 시즌은 무조건 대기업 + 연봉 4천이상이 목표였구요... 아마 이번에도 비슷한 조건의 기업들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특히나 해외대)라고 하셨는데 면접가보니 해외파의 황금기는 끝난지 오래된 것 같더라구요. \"해외파라서 대한민국에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만연해있는 학연과 지연이 없어 불리할텐데 (연줄)있는 사람들이랑 일하게 되면 어떻게 실적을 쌓을 것이냐?\" 라는 어느정도 심도있는 질문부터 \"한국말은 잘 하냐?\" 라는 얕디얕은 질문까지 받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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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같은 해외대로서 공감합니다~!!ㅋ 메리트는 분명 없습니다! ㅋ
다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학점 자체로 그렇게 큰 태클이 들어오지는 않을것이라는 것이 제 경험이자 생각입니다, 그냥 한번 건드려보는 정도랄까요? 대학때 놀았냐? 이는 곧 면접시 어떤식으로 말을 뽑아내서 대답하느냐이기에 그닥 큰 비중은 아닐거라는 뜻 이었습니다 추가로.. 최종탈락을 겪을때마다 느낀것은, 해외대 같은경우 앵간해서는 이친구 뽑아줘도 1~2년 다니다 그만둘거 같다 라는 생각이 만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오래생활한 지원자일수록 적응력이 어느정도될까 (위에 언급하신 연줄있는 사람들과의 경쟁구도 역시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라는것을 알기위한 질문위주가 최종에서는 주 였습니다. 아마 공감하시리라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ㅋ 그래도 스펙도 좋으시고 느낌이 좋습니다. 잘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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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lessYoouu
영어실력부럽습니다.....진심....
이미 정해진 스크립트를 계속 외우면서 입으로 말하다보면 오픽도 잘나올수있을까요..하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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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바이칼
영어 하나로 취직하는 촌스러운 시대가 간거죠. 직무 적합성 이게 관건입니다. 최상위권대 국내 대학 토익 980 이상에 토스 8도 걍 떨어지는 그런 롤러코스터 시대입니다. 반면에 토익 900 정도에 지방 국립대만 되어도 연봉 5-6천 대기업 쉽게(?) 들어가고요. 학점이 좀 후달리지만 크리티컬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는 어차피 돈 벌어올 캐쉬카우를 원하지 무슨 인재니 뭐니 컨츄리한 개념 또는 정의 원하지 않습죠.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곳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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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는 지정된 장소에서 전화로 \'사람과 직접\' 시험을 치릅니다.
근데 대부분 기업에서 opic은 al까지밖에 기입을 못해서 면접을 가지 못하는 한 굉장히 억울하다는 단점이...
그리고 전 학점때문에 ㅠㅠ 저번 하반기때도 서류10개중 9개는 탈...
대학교때 내일이 지구종말인마냥 놀기만 해서 그런지...
자소서가 문젠지...
대부분 오픽 al이면 영어에 대한 질문은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주위 사람들에게 해외관련업무 아니면 ih 이상은 안해도 된다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