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펙은
지방 사립대 4년 3.7/4.5
토익 무(준비도 안해봤고 시험도 안쳐봤습니다.)
경력 무
인턴 무
입상 무
자격증은 CCNA, OCJP, 정보처리기사(필기), ITQ PPT, Excel, MOUS Excel Expert, 리눅스마스터2급(필기)
능력은 MySQL(초급), Cisco Packet Tarcer(초급), 리눅스(초급) 입니다.
지방대지만 1학년때 학점이 낮고 2학년 때 부터 1등도 해보고 학점관리를 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보안관련에서 보안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데요.
사람인을 통해서 100개 정도 넣었고 5개 면접 중 1개 에서 합격을 했네요.
기업형태는 9명 기업이고 2명의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근무형태는 월~금 40시간(야근, 주말추가근무 상황에 따라)
직장은 서울이고 면접을 보고 내려오는 중에 합격했다고 통보를 받았으며 주말동안 생각하고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하는 일은 시스템 엔지니어이며 회사내에서 솔루션을 개발하고 출장가서 장비 설치 및 유지보수 인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이라 처음부터 많이 줄 수 없다며 연봉 2000을 제시하네요.
복지도 4대보험 말곤 가족같은 분위기 뿐이라...
2천 받으며 지방사는 제가 서울 가서 버틸 수 있을까요? 방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서요.
경력으로 3년 버티고 이직이 답일까요.
집에서는 1년안에만 취업하면 잘한거라고 쭉 말씀하셔서
더 기다리며 지원을 할지 스펙을 더 업하던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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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방세만 600입니다. 연봉 2000이면 힘들거 같아요.
집에 이야기를 하면 도와주시겠지만
더 이상 지원을 받고 싶지 않아서요...
정신 피폐해집니다ㅜㅜ
정말 어쩔수없거나 수험생이라면 모를까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