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상황
상장사 코스피200중 40안에 드는 대기업 경영지원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SKY경영, 영어인턴대외활동 등 기본스펙들,
대졸신입, 영끌4300, 경영지원직무(제생각엔 잡다한일들...), 대기업제조업지방공장근무(연고無)
#관심분야
저는 원래 금융에 관심이 많았고 금융공기업 준비했지만(8개월) 실력이 미천하여 떨어졌습니다.
현재 회사의 연고없는 지역에서 의미없는 루틴한 업무와 제반사항에 불만입니다.
(3년이상 있으면 다시 서울간다고 하지만 20대의 3년은 너무나 아깝네요)
원래 관심있던 금융계통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시중은행 및 손해보험회사 + 농협은행,기업은행 등
#질문
시중은행 일반행원으로 가는 것 별로인가요? 복지 및 연봉, 근무지 부럽습니다.
저는 은행이 어렵다 힘들다 영업압박있다고 하지만 가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재테크에도 관심 많고 금융상품에도 관심이 많아요.
대기업 다녀보니 어차피 전문성 쌓기 힘들어 보이는데, 은행에서 사람들 만나고 영업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인생선배님들 계시면, 그리고 경험자분들 있으시면 의견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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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혹시나 이미 경험해 보신 분이 있으면 조언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