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글이 엄청나네요 ㅎㅎ
최근에 취업을해서 면접관님을 만나서 인사드리면서 이런저런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
저는 4명중에 3등이었다..
그당시 제 인상은 어땠다 등등 ㅎㅎ
면접관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신선한 자리였습니다 ㅎㅎ
동기중에 추가합격으로 온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 얘기를 해줬습니다.
저랑 같은조였는데 면접 1차면접 에서 점수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차 갔는데. 결과는 탈락.
이유인즉슨... 모 취업 카페에 글을 썼더라구요.
회사는 어떻고 별루인거같다..
그래도 그냥 되면 마지못해 간다? 라는 식으로요.
아이디 검색해서 글 찾아보고 긍정적인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평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운좋게 누가 입사 포기를 하고.. 추합으로 들어왔더라구요 ㅎ
동기끼리 중에선 나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죠 ㅎㅎ
저도 첨에는 익명은 오바 아닌가.. 뭐 누가 찾아 보겠나..
싶었는데.. 까딱 하면 걸려서 낭패를 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연수중에서 어떤 강사분한테도 들은 말인데.
모 기업은 업무시간에 네이버나 불필요한 사이트 들어가면 다 기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사고과에 몰래 비밀리 반영된다고 하네요..
그냥 자잘한 헛소리? 였습니다 ㅎㅎ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합격자가 일베를 하는지 정도는 알아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