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에서 인성 어떻게해야 정답인가요? 간절합니다 ㅠ16
- 우리집개1
- 등록일 2015-02-06 20:27
- 조회수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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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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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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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Me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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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1
어떻게 연습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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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인성은 그냥 자유롭게 직관적으로 찍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괜히 완벽하게 하려고 조정하다보면 너무 작위적으로 변할거 같아요. 우리가 어떤 글을 보거나 할때도, '아 이건 너무 가식적이다'거나, '이건 너무 기계적인 문구같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글들이 있잖아요. 인성검사 문항도 수백개인 만큼, 이 정도의 가식성이나 기계적, 기술적인 응답은 분명히 걸러낼 수 있을 겁니다. 그걸 감안한다면 차라리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기 성격을 드러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인성이 전반적으로 파탄나서 솔직하게 인성검사 응하면 괴물이 되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면야..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68252.gif?v=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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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딱딱 맞춰서 일관성있게라.. 구체적인 평가척도를 모르겠지만, 너무 과도하게 일관성있는 응답도 감점이 될 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람이 항상 기계같을 수도 없거니와, 인성검사 항목을 보면 함정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문항중에 '나는 가끔 화가나면 사람을 때리고 싶을 때가 있다.' 여기서 '가끔 그렇다'라고 응답한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이 회사입장에서 볼 때 부적격자로서 감점 대상일까요? 전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그렇다'고 응답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때리고 싶을 때가 있다'는건, 그런 생각을 한다는 말일 뿐 '때린다'고 실행에 옮기는 건 아니라는 의미거든요. 좀 솔직하게 응답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취직후기 같은 걸 보면 인성검사를 겪어본 분들이 대부분 그러더군요. 자기들도 처음에는 일관성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솔직하게 직관적으로 응답하는게 정답인거 같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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