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조금 넘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나와서 재취업을 하려니 힘드네요.
그러다가 눈을 잠깐 돌려서 해외인턴쉽에 눈이 가는데요.
물론 해외인턴쉽도 쉽지 않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국내에서만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방향을 하나 더 뚫어놓는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만약 해외인턴쉽을 하려고 한다면요.
사람인 해외채용 같은 곳을 이용해서 혼자 알아서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해외인턴쉽 연결을 해주는 기관 등을 통해서 하는 게 나을까요?
해외인턴쉽 연결해주는 기관과 상담을 해봤는데 1년 인턴쉽 기준으로 비용이 대략 60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해외나가서 인턴쉽을 한다고 해도 거의 3~4개월 월급에 해당하는 비용인데
저 비용을 주고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저 비용에는 비자인지대, 개인생활비, 비행기값 등을 제외한 모든 비용 포함이라고 하는데
혼자서 했을때 저 비용 등이 얼마정도가 드는지 감도 안오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해외인턴쉽 관련해서 알고 계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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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현지 에이전시에 뿌리고서 컨택오는 업체 있으면 면접 일정 잡아주고...
이정도 해줄거에요....
직접하시면 원하시는 국가에 사람인 같은 사이트를 찾거나, 원하는 업체를 찾아서 직접 이력서를 보내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