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받아 채용에 지원했고 최종면접과 PT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그동안은 연봉 정보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상세 내용은 알지못했는데요
예전에 인턴 경험했던 분의 내용을 듣고 나니 마지막 면접을 준비해야하는지 포기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
일단 저의 고민은
1. 출퇴근 시간이 8시 부터 오후 6시로 정해져 있으나 대부분의 사원이 대표를 따라 7시 30분 정도면 출근을 완료하고 9시 10시 퇴근은 허다하다고 하네요. 뭐 이런거야 야근수당 나오고 적응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저희 집은 부천 상동이고 회사는 판교라서 고려를 안할 수가 없네요.
2. 처음 추천받을 때 연봉을 물어보지 못하게해서 개인적으로 알아낸건데 처음 수습 3개월 120 다음 3개월 150 나머지 6개월은 180으로 1년 과정을 마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연봉 협상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 듣도 보도 못한 과정에 여기서 확 정이 떨어져서 PT 준비하다가 멈춘 상태고요
면접을 두 번이나 봤는데 두 번 더 남아있고 현상황들이 걸려서
과정을 포기할지 말지 고민 중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기업이고 00명 정도 규모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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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