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생들 분위기17
- [* 익명 *]
- 등록일 2015-03-30 12:22
- 조회수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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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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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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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글이 비약이 심하시네요 저도 ky 중에 하나 나왔는데 ky 나와서 3천이나 중소기업 생각하는 친구들은
정말 생각없이 학년만 보낸 학우들이고 극소수입니다 이런글볼때마다 극소수의 사례를 마치 일반적인 사례인것마냥 적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그렇게 준비하나도 안하고 탱자탱자놀다가 4학년에 와서야 부랴부랴 준비하다 중소나 3000으로 가는 친구들은 예전 취업난 아닐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말은 사회구조적으로 문제없고 개인탓이라고만 말하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ky정도 대학 나와서 중소가고 3000받는곳 갈정도면 본인이 노력이나 준비 안한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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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사회구조도 문제 있지만 학생들의 안일한 선택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문과 간 친구들 보면 대부분 단순히 수학 싫어서...하지만 우리나라는 제조업 수출국가로 먹고살아온 나란데 문이과생 비교해보면 문과생이 훨씬 많죠 뽑는건 공대생이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구요. 고등학교때 수학싫단 이유로 문과가놓고 대학졸업할때되니 취업이 안된다? 너무 편한길로만 가려했던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인 이전인 고등학교때 제대로된 진로 조언을 해주기 힘든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지만 개인의 책임도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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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문제인 것이구요
아직도 개인탓으로 돌리는 꼰대마인드를 가진 젊은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