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펙은 별로입니다.
학점은행제 / 서울산업대 편입 / 학점 2.9 / 토익620
자격증 : cissp, ceh, ccna, 리눅스마스터1급, 정보처리기사
28살 첫번째 회사는 연봉 2200의 네트워크 회사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꼭 이루고 싶은 보안업계로의 진출을 목표로 네트워크 지식을 쌓고 1년 9개월만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퇴사 후 취업활동은 1개월 됨.
금융권 결제관련회사에 보안담당자로 연봉 2400에서 2800까지 3년의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보안 인프라를 차근차근 구축을 하였으며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하였습니다. 3년 후 보안인프라를 만들어온 저와 경력으로 윗사람이 입사하여 불화가 점점 일어났으며 그 윗사람이 저를 신뢰하지 못한다라는 말을 듣고 화가나서 그만두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퇴직 후 3개월 동안 취업활동을 하였으며 이 시간은 정말 절망과 좌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부터는 퇴사 하더라도 회사는 잡고^^
네이버, 현대hcn, 롯데, 삼성 크레듀, 제일모직 등 1차 서류는 합격 하고 면접에서 낙방하는 시점에 한 금융권 도전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연봉보다 높은 5000으로 취업을 하였으며 앞으로 쭈욱 실력도 쌓고 연봉도 올릴 생각입니다. 정황하게 글만 두서 없이 썼네요. 핸드폰으로 급하게 쓴글이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성공에는 이르고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노력과 자존감,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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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