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본 3곳 중 한곳에서 최종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봉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터무니 없이 작아서요
그래서 신검 해달라는 통보 받고도 고민입니다... 사실 다른곳도 진행중인 곳이 있긴한데 워낙 취업시장이 좁다보니
일단 들어가고 다니는대 까지 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 좀 다른 곳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이 사실 더 큰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연봉이 다는 아니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 상황이 좋지 못한 것도 저의 결정을 주저하게하고
타지로 멀리 떨어져서 생활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으로 가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ㅠㅠㅠ
국내 모 대기업 계열사중 하나입니다.
일단 세상 물정모르고 제가 뭣도모르고 까부는게 아닌가 싶어서 제 스펙 간단하게 요약해서 올립니다
해외대/ 상경 82.7/100, OPIC AL TOEIC 915 영어회화는 자연스럽게 됩니다. / 중국어도 되나 비지니스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나이는 군필이고 26살입니다 한국나이로 경력 없고 조기졸업하게 되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목표기업은 대기업이면 좋으나 제가 일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저를 키워 주실 곳을 찾고 있습니다 건실한 사업을 지닌 회사나 중견기업이면 만족합니다. (물론 기업이 저를 중심으로 봉사하는 구조로 굴러가지않음은 명확하게 인지합니다. 하지만, 일도하면서 제 개인 능력도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그렇게 잘나지 않고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 많이 있는 거 알기에 적당히 가라고 조언해주셔도 달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목표 연봉은 : 3천 중후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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