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해외경험은 오히려 독이 아닐까요? (어학연수 말고.. 여행 등)16
- [* 익명 *]
- 등록일 2015-04-23 22:53
- 조회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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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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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루크
저도 비루합니다만 그냥 ... 조언이 아니라 제 생각이에요 ^^;;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보수적이라도 해외경험은 소중한 자산이긴 한데 굳이 숨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제 아무리 보수적이라도 '궁도련님'처럼 필기와 공모전 등등을 준비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도 많고요. 보수적인 조직 제가 공무원 면접관이라도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사람을 뽑겠습니다 ㅎㅎㅎ 면접관들이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는 순전히 면접 받은 피면접자의 주관이기 때문에 또, 멘붕상태에서 면접을 받기 때문에 기억하기 힘들다는 거죠. 객관적으로 내가 잘봤다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단지.. 면접 합불의 원인이 저기에 있다고 생각하기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방랑벽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회사에 몸담게 되면 시간도 없고 또 해외에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무조건 시간이 있고 한살이라도 어릴 때 평생 다녀올 법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앞으로 입사하게 되면 여행보다는 이제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다 등등 어필하는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더 좋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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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특이점이 검정고시출신이란것이었는데.. 평가가 다 제각각이었어요.
왜 반갑지 ㅜㅜ흙흙
답변만 잘 한다면 오히려 좋아요 남들보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질문 하나 더 받을 수 있는거거든요!
참 취직하기 힘든 세상이네엽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