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취포에서 왜 인서울 하위권 주제에 연봉 3000만 받아도 감지덕지지 왤케
욕심이 많냐..
니들이 뭐 서연고 서성한 갈만큼 노오력이라도 하고 돈달라고 그러는거냐는 글이 많은데.
물론 명문대 갈만큼은 노력안한건 맞아요.
근데 고교시절에 노력안했다고 대학때 쳐논건 아니잖아요..
뭐 사실 이런말하면 또 "서연고는 대학때 노냐?" 시작해서 뭐 노력드립은 끝이없으니
이쪽으로 변명해보는건 관두더라도
제가 제 주제를 파악하고 연봉에 대해 미련을 버린다 쳐도
주제파악에 대한 대가로써 슈퍼가면 "니가 주제파악했으니까 신라면 반값에 줌."
나중에 방구할때는 "주제파악했으니 월세 30% 깍아드림" 해줍니까??
애초에 대학으로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뭐 하위권주제에 부심있고 이런걸 떠나서
현실적으로 물가대비 연봉 수준이 괴리가 큰데 뭘 자꾸 주제파악 못하고 욕심부린다고 그러는지..
각 대학별로 주제파악이 가능한 사회는 그 대학 대학생이 절반정도는 해야되는거고
나머지 사회기능이 따라와줘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청년백수 100만 시대,5포시대 인데..이정도면 주제파악 충분히 된 사회라 생각합니다. 자기 주제알고 취업포기한 사람이
이정도로 넘쳐나는데..뭘 더 눈낮추고 살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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