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 경력직입니다.
2년간 제조업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 경험과 다른 업종의 회사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업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2년간 다녔던 기업에서는 경영악화로 인하여 권고사직을 당하였고 6개월간의 인턴경험은 계약만료로 회사생활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회사를 그만 둔 이유를 설명하는데 있어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마이너스가 되었는지 4번 다
탈락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솔직하게 답변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뭔가 다른 핑계꺼리를 이야기하는게 더 나은거였는지 ㅠㅠ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남기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ㅠㅠ 향후 면접에 있어 어떻게 답변하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하게 말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조금 꾸며서라도 그럴싸한 변명꺼리를 만들어 내는게 나은 건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이런 경험 있으신 경력직 분들은 어떻게 답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면접에 연거푸 탈락하니 멘붕이 오네요 ㅠㅠ 꼭 제가 퇴사에
관한 답변을 너무 솔직하게 하여 탈락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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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사직 = 능력 없는 인간 취급 받습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에 권고 사직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보다 쓸모가 없으니까 짤린 것이고
그 말은 다른 사람보다 회사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는 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