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처럼 인적성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고난을 이겨낸 선배님분들도 계실테고....ㅠ_ㅠ....
지금까지 상반기 서류 합격 11곳 했습니다.
직렬은 법무 인사 영업 다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까지 본 인적성 5곳을 모두 낙방했다는 점입니다.
처음 hmat을 볼때만 해도 '훈련이 부족했으니 어쩔수없었어' 였는데,
다른 인적성을 준비할수록 풀어내는 모의고사 양도 늘어나고 오답체크도 하는데,
이게 참 잘 안되는것같아요.
뭔가 머리싸움인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 자괴감도 들고 요새 정말 힘드네요.
당장 봐야할 인적성도 아직 2개나 남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나는 어떻게 극복했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님 인적성 없는 기업으로 올인하는 게 답입니까?ㅠㅠ
익명글이기도 하고, 부탁드리는 글이니 제 개인정보 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정보는 삭제했습니다.
붙은 기업은 - 삭제 정도 됩니다.
스펙 관련은 금방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척도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었어요.
진심어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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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martre
엘지같은 경우 언어빼고는 다 절반정도도 못푼것같습니다.
머리굴리는 거랑 간판이랑 무관하듯이
저도 서류는 어찌저찌 잘됐는데 인적성 줄줄이 떨어져서 ㅎㅎㅎ 멘붕
과도 그렇고 그동안 해왔던 공부도 그렇고 해석이나 풀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가봐요.
이런걸로 더이상 댓글 달리는 것 원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