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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는 집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요?6

  • [* 익명 *]
  • 등록일 2015-05-15 23:49
  • 조회수 827
취준생들이 초봉 연봉에 연연하는 제일 큰 이유가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집살돈 저축할려고 그러는거잖아요.

전 그냥 집 생각 없이 살고싶은데...이나라에선 불가능할까요?

누나가 직업군인 매형이랑 결혼했는데, 몇년전에 준위 승진하셔서 애들 대학보낼때까지도 사택에서 살 수 있다더군요.

집걱정만 없어도 정말 해방되는게 많아질텐데 ㅜ 집을 포기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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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끼랑
중위도 아니고 준위면 연봉 엄청 쌜텐데요. 자기 집 없는것처럼 서러운것도 없을거 같아요,
2015-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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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연봉이 그렇다고 은행지점장 뭐 이런건 아니에요. 딱 그나이 공무원에서 추가수당 나오는 정도.

물론 많은편이긴 한데 그것보다 예편할때까지 사택에서 살 수 있다는게 제일 부럽더라구요 ㅜ
2015-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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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낙킨온헤븐
그러게요 집만안살수있다면 그돈 다른데 써서 더 많은 경제활동을 할수있을텐데 ㅠㅠ

집이 몇억하니 참
2015-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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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빅팜
저희 회사도 사택을 제공하는데요
같은 월급 받는 친구에 비해 경제적인 면에서 확실히 더 여유롭게 살수 있게 되더라구요
2015-05-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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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스타드행복
죽을때까지 그런집에서 살거면 상관 없는데...가족도 많아질거고 하니 미래에 크고 넓은집에서 살기 위함이죠. 빚 갚으면서 사고팔고 하다보면 이득도 나기우ㅛ. 사택, 월세, 전세 살아봤자 남에게 돈 퍼다주는 것 밖에 안되는거라...
2015-05-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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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이것도 이제 끝 아닐까요?
부도산으로 단버는게 점점 힘들어질텐데
2015-05-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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