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준모 카페에도 올렸지만 취포에도 올립니다
1. 내년부터 NCS 도입이 필수사항
제 기억으론 이렇게 들었는데 일단 올해는 권고여서 아직 모든 기관들이 NCS를 도입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2. 한국사 컴활 가점 및 토익이 사라질 것
한국사의 경우 한국인이면 한국 역사는 알아야 하지 않냐 같은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한국사 가점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NCS의 도입이유가 직무능력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컴활 역시 비슷한 이유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컴퓨터 사용하는 거라 안없어질거 같은데 사라질거라 하였네요)
토익의 경우 사기업도 사라져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코트라같은 영어를 써야하는 곳이 아니라면 필요없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3. 경력기술서 경험기술서 교육기술서
경력 : 해당 기관이나 다른 공공기관에서 *급여* 를 받고 일한 경험
경험 : 위 경력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항들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등등)
교육 : 직무와 관련된 교육사항(학원이라던가 청년취업아카데미 같은 것)
신입이면 경력이 없을 가능성이 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경력이 없을 것이니 별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4. 교육사항
각 학교마다 직무과 관련된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관, 또는 ncs 사이트에서 해당하는 과목 리스트가 있는데
자신이 들은 것이 거기에 해당 되면 적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학점을 적는 란도 있는데 제가 학점을 그럼 보는 것이냐 물어봤는데 해당 과목이 B이상이면 될 것 같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서류에서 거르는 건 거의 사라진다고 보면 되고
필기시험
그리고 면접의 비중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암기만으로 면접까지 가도 상황면접에서는 암기가 아닌 상황(경험)을 묻는 질문이 나와서
직무에 맞는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 거라 하였습니다.
NCS 도입은 10년전부터 진행되던 것이었고 앞으로 정권이 어느쪽이 되더라도 유지될 거라 하였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5시까지 열리는 교육이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고 참석해보세요
이 설명회는 인사담당하는 기업?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셨고 최근 NCS 면접도 몇번 담당자로 다녀오셨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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