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말이 다른 회사 너무 고민입니다.

[* 비회원 *]
등록일 2015-06-12 16:44
조회수 588

익명죄송합니다.. 전에 지방쪽 기술영업 청년인턴입사한다고했는데 오늘 가보니깐 전액지원이라던 폰비도 한3만원?? 지원이고
처음에는 말도 없던 본사근무를 2개월반동안 일을 배우라는데 그때동안은 130에 고시텔 지원도 해주는지 말이없고.. 자택근무라더니 그것도아니고
.. 고민이 너무 큼니다..사실과 너무 다른 이회사 입사해야할까요..??
첨엔 2520부르더니 3개월 청년인턴동안 130 본사 근무하기때문에 원룸돈나가고 말로는 3개월 청년인턴 후 정직원이라는데 이젠 이것조차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당장 담주 월요일부터 출근이라는데.. 정직원되도 달마다 상여금이 너무 높더군요.. 기본급이 140인가 상여40... 고민입니다..

나이는 26살이고 스펙은 그리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청년인턴싸인 했는데담주 월요일 출근인데 퇴사의사 밝혀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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