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양산본사에 품질경영관리 면접보고왔습니다..
메르스때문에 입구에서 온도체크 및 손소독하고 접견실에서 대기.. 8:30분에 대충 설명 듣고 다시대기..
1차면접 3:1이라고했는데 한분이 없으셨어요 결국 2:1면접..
몇몇 후기에 1차가 압박면접이라고 많이 하셔서 긴장하고 봤는데 그렇게 심한압박은 못받았습니다..그럭저럭보고나오고 2차면접 까지 다시대기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 총 7명 있었고 한분은 경력..나머지 6명이 신입이었습니다. 1차면접이 끝나고 두분은 면접관님께서 회로설계파트가 더 알맞다고 판단하셨는지 면접 끝나고 필기시험을 치르라고 하셨나봅니다.. 무튼 이렇게 1차면접 다 치르고 2차 사장면접에서 편안하게 보면된다고 하길래 마음편히 갔더니 저는 오히려 1차면접때보다 더 압박이 들어오더군요..영혼까지 탈탈털리고 나왔습니다..
1차면접에서 무난하게 봐서 내심 기대했는데..
사장님마음에는 들지 못했나봅니다....흑흑
보통이런경우에는 떨어지지않나요?ㅠㅠ
발표는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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