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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 등록일 2015-06-21 16:18
- 조회수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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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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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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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와 이런 개동감글을 봤나
익명 다른의견죄송하구요 저도 중견기업 들어왔는데 진짜 개똥물은거같네요 시간만 돌린다면 그 기업 안쓰고싶어요 문과 취업힘들다고 해서 그래도 나름 매출액 7000억정도되는 중견기업 경영지원팀되서 좋아라했는데 이건 뭐 다니다보니 노답도 이런 노답이 없네요-_-; 진짜 회사는 설립된지 오래되서 체계가 잡힌곳을 가야하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나올수는없으니 저도 일단 업무는 대충하면서 하반기 준비할려고합니다 (사실 업무량이 많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어휴 저도 공감입니다 진짜 업무량떄문에 ...오자마자 인원도 부족하고 해서 별에별것 다 맡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하반기 준비할때 퇴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이네요 참-_-; |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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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랑 근무환경 많이 비슷하신것같은데
사람들 좋은것도 그렇고 핵심부서인것도 그렇고 신입인것도 그렇고 연봉도 3000 에서 맞춘것도그렇고.. 그나마 차이점은 9 to 21.. 일주일에 세 번정도 나머지 두 번은 칼퇴근 (7시 이전) 식대 무한지원.. 저녁일부러 회사돈으로 사먹고 갈때도 가끔.. 없는줄 알았던 상여금이 더 있음... 이정도네요... 저는 그래도 야근하는 게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업무가 많아서 할 일이 있으면.. 아님 배워야 할 게 있어서 했는데 억지로 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처음에 적응기간이라 했던 거고... 모르겟네요 저도 모태 노예인가 근무시간 칼퇴근은 애초에 바라지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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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거기에 또라이도있고 연봉도 그냥 원래 낮았고.
힘내세요. 저도 노예근성있고 쉬는시간보다 정신없이 일하는거 좋아해서.....연봉 지금보다 낮추고 다른곳에가도 보람찬일을 하는곳을 찾고싶어요.
한풀이 한답시고 써놓고 나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샤카님도 고생이 많아요 ㅠㅠㅠ
전 일단 내년 상반기 공채 목표로
1. 현재 연봉보다 500이상 인상
2. 직무는 안가릴 예정(어차피 어떤 회사든 순환보직도 있고 할테니 뭐..
어차피 지금 회사 직무도 말이 경영지원부서지 별별일 다해요. 쩝..ㅋㅋ)
3. 되도록이면 메이저/대기업으로.
대충 이 정도로 방향을 잡고 있네요..
보람이라.. 솔직히 제가 하는 일이 어찌보면 보람찬 일일수도 있긴 한데..
회사 자체가 워낙 열악하니 보람이고 뭐고 안느껴지네요 흐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