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응시자 3명 면접관 1명 으로 면접 진행 되었습니다.
저(남자) 포함 남자 2명 , 여자 1명 이었고요
회사는 사정상 밝히지는 않겠습니다.(혹여 모를 모니터링 대비 )
면접관이 일단 편하게 해주더군요 . 압박 면접 이런거는 전혀 없었고요
먼저 여자분 한테 폭풍 질문 시작 ㅡㅡ; 10분 넘게 꿀먹은 벙어리 처럼 멍하게 앉아 있었고
그 뒤에 저에게 질문시작 합니다. 저는 동종업계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질문이 많지는 않았고 면접관이 인정해주는 분위기 였으며 그 회사의 퇴사 사유와 어떤식으로 직무를 맡아서 할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먹은 지분은 대략 10분 정도 여자분이 한 20분 정도 지분 먹고 제 오른쪽에 앉아 있는 남자분 에게는 질문이 거의 없더군요 ㅠ
만약 말하는거에 자신이 있다면 그리고 발언 기회를 많이 얻고자 하시는분은 간단한 tip 드립니다.
면접 볼때 자리를 선택 할수 있으면 왼쪽 부터 채우는것도 요령 일듯 합니다. (면접관이 바라볼시에는 맨 오른쪽)
우리나라 특성상 거의 왼쪽부터 진행 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 입니다.
물론 앞서서 발언할 경우 이런저런 실수나 긴장감은 배가 되기 마련 입니다. 그렇다면 2번째 줄에 서는게 유리 하겠죠
맨 오른쪽 남자분은 발언 기회도 많이 못 얻고 좀 아쉬웠던 표정 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저 10분 , 여자분 대략 20분 , 오른쪽 남자분 5분 정도 소요 그리고 면접관님 회사 소개 등 15분 정도 대략 40-50분 정도 소요 되었네요
아무튼 면접은 그럭저럭 봤는데 .. 회사 연봉 얘기 하는데 퇴직금 , 차량유지비 등을 연봉에 포함 시켜 말하는거 보고 좀 ;; 놀랐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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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묻고 전 회사에서 어떤 일 했는데 어떻게 적응 할수 있냐 ?이런식의 질문이요
아무래도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다보니 나중에 대답 할때는 집중도가 확연히 떨어지고요. 아무래도 먼저 발언 하는 쪽이 좀 유리한거 같기는 해요
실수만 안하면 기억에 훨씬 많이 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