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회사 다니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2

marin가야
등록일 2015-06-23 21:44
조회수 1113

^^ 우선 취업되니 다시 경제력 여건이 되니 ㅋㅋ 뽐게도 자

주 활동하기 시작하네요... 팀장님한테 오늘 점심 먹고, 남자선임이랑 산책하면서 대화를 나눴거든요.

처음에 면접볼때 일빠로 들어가신분이 한시간동안 면접을
봐서 아 이분이 됬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햇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면접에 임햇고 30분정도에 끝났습니다.
나오니 대기자분들이 놀라시고... 뭐지 하는빛이였습니다.

오늘에서야 얘기를 해봣는데 그사람은 쓸데없이 말이 많다.ㅡㅜ 말이 많은건 좋지만 요점없이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지겨워 죽는지 알앗다고 답변들엇습니다..

제가 느낀게 아.. 면접에서 시간만 길다고 뽑히는게 아니다
라는게 생각이 들엇네요.. 질문에 대한 요점이랑 해당 직무가 왜 나한테 어울리는지 퍼포먼스를 준비해야 될거 같습니다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취준생, 면접 앞두고 계신분
들 다들 힘내세여..ㅇ ㅣ상 신입이엿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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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eampark

비슷한말 한시간동안 듣는것보다 요점만 30분이 훨씬 효율적인것 같네요 ㅋㅋ
그나저나 다대 1 면접 보신거에요?

2015-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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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가야

넹 면접관 (부장.과장) 이렇게 들어오셧어요 ㅋ

2015-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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