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준 30살 남입니다.5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6-28 01:49
- 조회수 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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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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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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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합숙 토론 없는데도 많아요. 오히려 전문직일수록 저런거안하죠. 증권사같은데도 인성위주고... 1차합격자도 아니고 cpa홀더가 왜 일반사기업 신입으로 지원하려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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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답변 감사합니다. 해괴법인을가면 3년차부터는 확실히 연봉이 뜁니다. 기본급 48+성과급 10정도하면 대충 60이겠네요. 상위권 대기업이랑 비교하면 많다고는 생각이 안들지만 1월부터 3월까지 새벽4시 퇴근에 지치고.....(3달동안 한 3일쯤 쉬고 다 나간듯) 회계감사란 업무 자체에 회의를 느껴서요 ㅠㅠ 뭔가 허울좋은 작업같아요. 걍 요식행위인듯하구. 어차피 법인에서 10년이상 못있어여. 10년이면 디렉터(이사)인데 그땐 이직도 불가능. 개업도 불가능. 그 이전에 개업을 하든가 사기업으로 넘어와야되는데 사기업으로 어차피 갈거면 신입부터 입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라 고민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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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
일단, 일반 사기업 및 공기업에서 우대하는 CPA를 갖고 계시며, 회계 감사 업무도 3년간 실무 경험을 해보셨으니,
일반 재무, 회계 직무 신입 지원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먼저 회계법인 -> 사기업으로 가려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와 면접관을 납득시킬 답변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왜 해당 기업이며, 회계 직무여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셔야겠지요. 사기업의 다양한 면접 전형(PT, 토론, 토의, 롤플레잉, 합숙 등)에 대한 준비는 취업카페에서 스터디를 구하길 추천합니다. 좋은 스터디원들로 구성된다면, 무조건 여러번 모의 면접을 통해 극복 가능합니다. 동영상도 찍어보고, 잘하는 친구들은 어떻게 잘하는지, 나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 등에 대해 꾸준히 반복하신다면 충분히 무대공포증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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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