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한 곳 고민 중입니다 ㅜㅜ
1. 연봉 3300만원 집에서 자차로 25~30분 거리인 중견기업 연구원
매출 500억, 영업이익 45억, 당기순이익 37억 부채비율 40%대에 직원수 200명 정도
관련 업계가 작음.....경쟁사 조차도 작음...
경력 쌓고 이직 시 쉽지 않을 것으로 로 판단
사원, 대리급들이 엄청 많아서 군대로 치면 이제 이등병 달았는데 일병들이 엄청 많은 정도(?)
2.연봉 3150만원, 업계에서 최하위권인 연봉, 집에서 자차로 1시간 거리지만 기숙사가 있어서 괜찮
몇년전 재계 순위 15위 안인 대기업에 인수 됨, 작년 매출액은 3200억, 영업이익 20억 이자비용으로 인해 순이익 -...적자..
플랜트 제조업(품질 직무)이라 추후에 이직 관련해서는 1번 보단 나은 거 같은 개인적 생각
올해 상장 계획이었으나 무산 되고 내년이나 내후년일거라는 말이 많음
근속년수가 3년 조금 넘음;;;;; (어쩐지 학교 추천 채용이 자주 올라오더라는;;;)
근데 대기업 간판 달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직원 대우가 그래도 중소, 중견 보단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연봉은 비슷비슷한데 회사 덩치 자체가 넘사벽이라는 차이, 영업이익율도 다르고 흑자와 적자 기업의 차이, 업종 차이가 있네요
이것만 본다면 어느 쪽이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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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