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27살이고 휴학 1년 한 적이 있습니다
담학기에는 4학년 2학기이구요...
일단 제 스펙은
학교 : 서성한
학점 :4.21
전공 : 경제
어학 : 토익 940 토스 7
자격증 : 컴활 1급, 한국사1급
인턴 : 없음
대외활동 : kb투자증권 주최 봉사활동 1회, 그 외 봉사활동 130시간
이상입니다 사실 원래는 금융공기업을 꿈꿨으나
ncs채용과 합격할 수 일단 자신감이 없어서
사기업으로 선회를 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일반기업에서 하는
직무랑 제 적성이랑 매치되는 건 하나도 없구
뭣보다 금방 못 견뎌내고 뛰쳐나올 제 자신을
너무나 잘 알기에 늦었지만 다시 심사숙고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공기업 준비하자니 일단 올 하반기 에이매치는
물 건너간 상황이고 경제에 관심과 흥미는 많지만
막상 전공(경제학)이 너무 어려워서 이것 역시 고민이 많이
됩니다...떨어질 때 리스크도 크구요...
요즈음 살면서 이렇게 고민이 깊은 적은 처음입니다
뭐든 그냥 일단 방향만이라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남은 방학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테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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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노력하시면 공기업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