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익명으로 쓰는 점 죄송합니다.
전 지방대 졸업하자마자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1인기업에
운이 좋게 바로 취직을 했습니다.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약 1년 4개월) 회사를 다니다가
이번에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이직을 하려는데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1년 4개월정도면 경력으로 인정 받을까요?? 아예 관련 업종 경력직으로 지원을
해야하는지 신입으로 지원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2. (경력지원 시) 퇴사는 안했는데 새로운 곳에 이력서를 넣을 경우 재직 중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퇴사 했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대부분 재직 중으로 쓰는게 더 좋을 거라고 그러는데 재직 중이라고 치면
다른 회사에서 보기엔 평소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다거나 금방 이직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까요??
3. (신입지원 시) 1년 4개월 다닌 회사를 이력서 내용에 적을 수 있을까요?? 1년 이상 공백이면
분명 졸업하고 뭘 했는지 물어볼텐데 말이죠....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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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은 재직중에 면접다닙니다 고로 재직 중이나 퇴사 의사를 밝혔다가 좋을듯
3 사실대로 적으시면됩니다
님같이 1년경력에 신입지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고신입이라하고 생초보보다는 붙기쉽지요
중고신인이라고 하고 넣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