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3.3 정보처리자격증 교환학생 경험 1회 인턴경험1회인 기계과 학생입니다.
올해 25살에 기계설계쪽으로 계속 일을 구하다가...
어쩌다가 취업 추천을 받게 되서 매출액 300억 규모의
중견기업 자회사? 협력업체? 면접을 보게 됐는데..
지금까지 연봉 삼천에 직무는 설계에 지역은 경기도면 된다는 마인드였는데,
추천이 아니면 안썼을 기업규모와 ( 500억 이하기업에는 자소서를 안썼었어요ㅠㅠ )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기숙사가 안되서 차를 사야하는건가 싶고 ... 그러면 돈도 얼마 못모을것 같은데 ㅠㅠ
( 거리뷰를 찍어보니 자동차가 없으면 출근이 불가능한.... ㅠㅠ 버스도 안다니는 곳이더라구요.. )
반도체 기구설계 쪽인데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경력직 이직이 쉬울지..ㅠㅠ
일단 면접보고, 되면 가서 중고신입이나 2,3년 경력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주변에서 충고하는 말이 첫 직장은 중요하고, 중소기업에서 더 큰 규모로 취직하기 힘들다고 하고...
찾아보니 야근 기본 9시는 밥먹듯이 한다고 하는데 들어가서 뭔가 준비할 수 있을지..ㅠㅠ
하반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기업이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는 추천에 일단 가보기는 하는데
아 뭔가 ㅠㅠ 되게 복잡복잡하네요...
성적이 낮고 전공쪽으로도 아는게 부족해서 감지덕지 해야하는건가도 싶고 ㅠㅠ....
취직하기 참 힘든것 같아요 요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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