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2

[* 익명 *]
등록일 2015-07-11 23:47
조회수 430

나이 서른하나. 전문대졸 이공계 백수입니다. 경력이라곤 유통업계 종사3년정도. .. 가진거라곤 안전기사 꼴랑하나.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으며 ..현재는 집에만있기도 뭐하고 영어공부,한국사 공부하면서 도서관 다니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지옥같고 , 어머니께 너무 죄송하네요.
내나이에 신입으로 받아줄곳이나 있을지 ..면접도 몇번 떨어져보니 자신감도 같이 떨어지고 .. 죽겠네요. 집안형편도 어려워 하루빨리 일해야 하는상황인데 답답하네요 . 친구들은 결혼하고, 연애하고, 차사고 다하는데 저만 이렇고 있네요.
답답한마음에 좀 끄적여봅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그 상황이고

만약
물류가 아니라
이공 쪽을 가시려면

영어, 한국사 말고

전기, 소방, 위험물
따세요

2015-07-1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 *]

위험물 한번쳤다 떨어졌네요. 다시응시 할생각이에요. 조언감사합니다.

2015-07-1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