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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했습니다.ㅎ6

  • [* 익명 *]
  • 등록일 2015-07-12 10:47
  • 조회수 1139
대기업 제조업에서 4년정도 근무하다 그만두고 7개월가량 백수로 있다가 ㅠ.ㅠ

돈도 떨어지고 마음이 급해서 아무데나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주말도 없고 퇴근시간도 없는겁니다.(한달가량 근무..ㅎ)

그래서 여러군데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본 결과 거주지역내에 겨우 합격했습니다.

머..어차피 일이야 다 힘드니 거주지역 내에 있는게 좋지 않겠습니까?하하..

동종업계가 아니라 경력이 좀 짤렸지만..연봉은 첫회사보단 좀 적지만 급하게 이직한 회사보다는 좀 나은 곳으로!

이 회사 다니면서 마음이 진짜 힘들었는데..주변 사람들도 걱정 많이 해주고 해서 쉽게 그만 못두겠더라구요~

다른 힘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눈을 좀 낮추니 갈수는 있는거 같아요 ㅜㅜ

다른 분들도 모두 힘냅시다..!!화이팅
(힘들때 눈팅만 하다가 이직 성공하시고 다른분들 힘내라고 글 올리시는거 보고 저도 해보고 싶었어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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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열정괴수
축하드립니다 ~~~!!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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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감사합니당 ㅎㅎ무플방지해주셨네욥 ㅋ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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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assupdelly
축하해요
언제까지 놀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잘 되겠죠?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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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금방 될겁니닷..화이팅!!
2015-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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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차우더
첫 번째 직장에서 왜 그만두셧는지요?
2015-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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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거리와 연봉과 일의 강도때문에 그만뒀습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약간의 객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갑질아닌 갑질하다가..

중소기업으로 오니 좀 힘든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직을 해서 힘든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 첫 직장이 제가 사는 지역권에 있었다면 절대 그만두지 않았을겁니다 ㅎ
2015-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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