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을 홧김에 때려치고
백수생활끝에 재취업을 앞두었습니다.
두 군데 업종이 있는 데
일단 두 군데 연봉은 비슷합니다.
A와 B로 나누겠습니다.
A는 외국계기업이구요~
집과 가까운데 있어서 출퇴근도 걸어서 가능합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이 매장에서 판매와 재고관리 업무라서 A도 비슷한 직종이라
경력을 쳐줬습니다.
경력을 쳐줬는데 B직종과 연봉이 비슷하고요
1년 계약직입니다. 1년후에는 무조건 정규직이 되고요 연봉은 다시 협상한다고 합니다.
근무요건은 주5일제인데 토요일날 근무할때도 있고요 그때는 평일날 대체로 휴무합니다.
근무시간은 10시부터 7시까지구요
B는 의약품 유통하는 중소기업이구요 정규직입니다.
집에서 거리가 됩니다... 차가 없어서 버스로 출퇴근 하는 데 삼사십분 걸릴 거 같네요
일하게 되면 구매부에서 근무하게 되고요
신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근무요건은 주5일제인데 격주로 토요일 출근이구요
08시에서 18시까지 근무하구요 토요일은 14시까지 일하게 됩니다.
A는 해봤던 서비스업이라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을 지 알구 있구요
B는 처음 하는 일이라 구매부의 일도 잘 모르구요..
A와 B중 어느 곳에서 일하시겠습니까?
무척 고민되네요....
이제 새롭게 맘잡고 꾸준하게 일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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