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사회9
- 뽀뽁라누
- 등록일 2015-07-21 15:59
- 조회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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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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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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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부엉해
그래서 투표잘하고 제대로된사람 대통령시키라는거죠. 그리고,,,뭐 노력안한탓이라고밖에 답안나옵니다. 나라탓 남탓해봐야,,자기얼굴에침뱉기죠. 힘내시고 열시미하세요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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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익명때문에 다른의견죄송요
저도 글쓴분 마음이해되네요.. 풍족하지 않고 학구열 낮은 동네에서 악바리로 노력해서 용의꼬리라고 불릴만한 대학진학해보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졸업후 등록금 때문에 빚진다고 하나 학과 동기들 보면 그렇게 힘든 친구들은 없었고..오히려 지방에서 올라온 동기들 보면 그지역 명문학교 출신..경제력도 오히려 서울 출신보다 더 좋아서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관심을 가져보니 서울 문과기준 상위 15개 대학 진학한 신입생들 부모님 재력조사해보니 약 60퍼센트가 부모님 연봉 1억...이대는 70퍼센트 육박..by 국가장학재단 국정감사 제출자료중 어떤논문보니 sky 절반이상이 강남 출신들 현실은 이런데 방송보면 대다수가 힘든것처럼 포장되어있네요 각설하고 대학교와서 배운것중하나는 포기하는 법이었습니다 모든걸 다 할 수 있다는것은 이상적인거고 현실적으로 어떤걸 포기하고 어떤걸 취해야할지 고민도 많이했어요 방황도 해보고 상대적박탈감 제대로 느껴봤습니다 그래도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내 삶은 내삶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나아지네요 유복하고 빽있는 친구들보다는 속도가 느리지만 정한 목표에 조금 늦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여 그만큼 꾸준하게 더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노오오오력이라는 말이 지겨우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어차피 내 인생사는거 사는 대로 생각하고 살기보다는 생각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는게 좋잖아요 힘내시고 일보후퇴 이보전진하시길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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