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취업포럼 특징2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7-22 10:32
- 조회수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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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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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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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cle
웃긴건 이 글을 쓴 당신도 "익명"..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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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사실 쓴소리를 용기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죠. 물론 저도 그렇고요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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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ㅋ
1. 한 사람이 다 적은게 아니다.
2. 원래 의사가 제 병 못 고치고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 3. 보통 자신감보다는 엄살이 심하다. 4. 취업했으면 여기 잘 안온다. 맞는 말씀들이신데 또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잖아요. 원래 사람은 모순된 행동을 합니다. 남 지적하는건 쉬워도 실천하는건 어렵죠. 그리고 좋은 기업을 이런 온라인으로 알려고 하는게 어떻게 보면 욕심이죠. 꼭 유명한 대기업 아니라도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 얻는 것도 소득이죠. 누구는 어그로 누구는 불필요한 정보라도 누구는 그걸 가지고 자기만의 배울 점을 찾고 교훈을 깨닫으니까 어떻게보면 모든 글들이 다 의미 있다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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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점수 필요없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특수기술직, 용역 이런 곳 아니면 대부분 영어성적이 있는걸 좋아합니다.
2. 사실 ~준비하세요 라는건 저같이 취직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아쉬워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미리 준비를 했더라면 더 수월하게 혹은 더 좋은 조건으로 취직했을텐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면이 있거든요. 3. 현직자 입장에서 글을 남길때면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취업포럼은 기업체들이 근래들어 각종 취업카페보다 더더욱 주의깊게 보는 곳입니다. (의외로 취업포럼 눈팅하는 회사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말 잘못하면 회사내에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집니다. 양해좀 해주세요. 4. 인적성이나 각종 시험이야 뭐.. 항상 시험 직후엔 별별소리 다나오죠. 이번 인적성이 쉽네마네, 토익 껌이네 이런 이야기들은 그냥 자랑 아니면 남들 심기 상하게 하려는 어그로죠. 적당히 흘려 넘기시길.. 5. ~회사 추천안합니다 라고 쓴 경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회사 내실이 좀 이상해서 그런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자 떨구려고 쓴 글도 물론 소수 있겠지만요. 6. 학벌이 중요하긴 하죠. 그러나 서연고아님 취직못한다던지 국숭세단급은 연봉 2500만으로도 만족하라던지 이런건 헛소리지요. 자기의 패배심리를 타인에게도 전가하는 전형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에 휘둘리는 사람이야말로 그때부터 취직이 정말로 힘들어질 겁니다. (스스로 이런 글에 휘둘려서 자신의 가능성을 낮게 잡고 입사지원 자체를 하향지원하거나 아예 방향을 틀어버리는 경우도 많죠.) 7. 숨겨진 꿀기업이라.. 현직자 아니면 쉽게 대답 못할 말이긴 하죠. 그리고 자기가 다니는 회사도 아니고 타회사를 말 못해줄 이유도 없구요. '니가 알아봐'이런 말은 제가 보기엔 '나도 잘 모르는데 그런 꿀기업이 있다곤 하더라, 그러니까 니가 알아봐. 나도 잘 모름ㅇㅇ' 이런 느낌입니다. 정말 자신이 제대로 안다면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아니라면야 말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죠. 8. 중소/중견 갔다가 점프이직해라는 말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취업시장이 빙하기를 넘어서 멸망기인 건 기업체 인사팀도 다들 알고 있기도 하구요. 9. 한강스펙? ㅡㅡ;; 그럼 전 목메달고 자살해야되는 스펙입니다.. 어그로에 낚이지 맙시다 ㅋㅋ 10. 취준생들 누구나 혹하는 심리가 있죠. 두 개 기업 합격한 것도 아니면서 "아 다 붙으면 어디가지?"하는 쓸데없는 고민아닌 고민을 하는 건 사람인 이상 어쩔수 없는 김칫국본능이라고 봐요. 우리도 가끔 "아 로또1등 되면 뭐하지 헤헿" 이러잖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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