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전문대를 졸업한 청년입니다. 평소 백화점에 관심이 많아서 지난 21일에 있었던 롯데백화점 영업관리 고졸 초대졸
면접에 다녀왔는데요, 인성검사 -> 영어면접 -> 임원면접-> 역량면접(구조화라고도 한다네요) ->토론면접 이렇게 보고 나왔는데
영어랑 토론은 거의 배점이 아주 낮고 임원면접 >>>> 역량면접 순서로 배점이 높다고 채용팀 직원이 말해주더군요
임원 면접에서는 4명이 들어갔는데 느낌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롯데공부 많이 하고가서 제가 말한거를 다른 지원자들이 따라오는 분위기였고
역량면접에서는 처음 들어갔을 때 긴장 풀어주시려고 옷 누가 고른거냐고 센스있다고 해서 제가 골랐다고 대답했고 자소서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채용팀 직원 말로는 보통 자기가 보고 나왔을 때 감이 맞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면접관님이 아 xx씨가 롯데백화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았고 같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주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는데 L모 그룹의 채용팀에서 일하는 누나에게 물어보니 그건 그냥 립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제가 대기업 면접을 몇번 못가봐서 이런 말 한마디에 설레는대 꼭 붙고싶네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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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7, 기3 인만큼 마음 편히 계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