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학교 : 서성한
전공 : 인문계 중문/중국경제통상 다중
나이 : 25(재수/휴학 없습니다)
학점 : 3.86
장학 : 외부장학재단 1년치(이것도 의미가 있나요.. 공모전 수상으로 학과장님이 외부장학금 추천해주셔서 받고 있네요)
교환학생 : 청화대 1학기
토익 : 870
토스 : LV6(150) (카투사라 더 올려야지 맨날 말만하고 다른거만 했네요 9월 전까지 가장 우선순위 삼고 있습니다)
중국어 : 5급(중문과인데 적성이 안맞아서 다른거만 했네요 휴,..)
공모전 :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활성화(장려상), Accenture Business Plan 공모전 대상
인턴 : 이랜드 전략기획 ESI (2014-1 하계 방학 수료, 전환 x),
유플러스 얼리버드 (인적성 합격후 활동, 2015-1 수료, 전환x ),
Accenture RA(2015-1 하계 방학 진행중, 전환 거의 안됨)
대외활동 : 경영학회 및 연합학술제 수상,
기타 여러 대외활동(봉사빼고는 이거저거 다 해본거 같네요. 다른 할말이 많아 자소서에 쓰지 않으므로 여기도 생략할게요)
아르바이트 : 음식점, 편의점(이것도 실제로 거의 언급을 안하게 되네요)
2015 상반기 지원 내용
SK telecom 전략기획 : 서류 합 인적성 탈
SK telecom Viking b2b : 최종면접 탈
현대카드 기확관리 : 서류 합 인적성 탈
현대이노베이션 기획 : 서류 탈 (직무만 보고 썼는데 광탈.)
LG CNS Entrue Consulting : 서류탈
겨울방학 때 Accenture에서 대상 수상한걸로 인턴이 예정되어 있어 초 상향으로만 지원했네요. 컨설팅에 뜻이 있어 정규직 전환이 아니더라도 꼭 해보고 싶었던 경험인지라 risk taking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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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1. Accenture RA 연장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4-2 막학기 6학점을 시험만 보고 최저학점 받으면서 12월까지 인턴을 하려고 하는데요.
Accenture에서의 전환 여부는 낮습니다. 한달에 1~3명 정도 채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인턴 출신 채용 된 분들은 6개월 정도 인턴 했다고 합니다. 저는 7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2달 되어갑니다.
물론 중간에 하반기 대기업 및 외국계 지원은 할 생각입니다. 사측에서 인적성이나 면접보는거는 크게 뭐라 안한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이 준비하기에 시간 투자가 어려운건 현실이구요. 그건 제가 감당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공기업이나 협회쪽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3학년부터 원래 사기업만 준비했었는데 지금와서 해보려니 한국사도 없고 여러모로 벅찬게 많네요. 혹시 제 스펙에서 연장선으로 추천할 만한 기업이 있을까요?! 몇개만 전략적으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3. 기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 선배들은 뭘 하고 싶은지부터 정하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없어서 제일 폭넓은 기획쪽을 택하면서 업을 계속 알아보는 상태입니다.
절실함과 목적성이 떨어져서인가 면접에서도 떨어지는거 같구요.
집이 넉넉치 않아 빨리 취업부터 하려고 하는데 조바심만 앞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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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템버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