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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 등록일 2015-08-10 14:38
- 조회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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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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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토박이는 아니고 중 고 대 13년 서울살다가 취업하고 비연고지 왔네요..
못 다닐 거같으면 포기하는거고..뭐.. 개인적으론 참..아쉬운 것 없이 풍족하게 자랐나보다 싶고요; 실제로 연봉 2000씩 낮추며 서울에서 영업하는 친구도 있는데.. 부모님이 용돈만 몇백 주시니 가능한 선택이더라구요. 전 서울에 산다는 것에 그만큼 투자할 수 없어서;;; 걍 지방서 조금이라도 더 벌고 적금 더 넣고 여행다니고 좋은거 사쓰면서 살려고요. 본인이 서울사람이란데 매년 얼마를 지불할 수 있는가를 정해보세요. 아 전 이공계라 좀 더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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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근무지만 대기업에서 지방근무하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