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연락이와서 8월초에 면접을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뭐 결과는 탈락인데요 ㅎㅎ;;
아마 탈락해서 좀더 푸념글이될지도...ㅋㅋ
뭐 주위에 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면접비를 주는곳이 많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면접비는 못받았는데요.. 문제는..
저는 육지 지방에살고있고요 면접장소는 제주도였습니다
호텔쪽이었구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대기업의 호텔이죠....
7월말에 전화가와서 8월초에면접날잡혔다고 비행기표있는지 확인해보래서..
면접인데 어쩌겠습니까...극성수기에 1주일전에 비행기부킹이라뇨.. 2~3배는 비싼가격은 완전 매진들이라서
오는비행기는 심지어 노숙하고 아침에 타고 다시 돌아왔어요 ㅎㅎ..
물론 면접결과는 저의 부족함이고 저도 면접 중에 탈락이구나라고 느꼈을정도로 기대는안했지만..
6월말이던 마감기한이 7월 8월말까지 연장되었는데 꼭 그 성수기에 날 불렀어야했나...
공채도 아니니 그때그때 사람나면 면접보고 그런거같은데 그때 같이봤던분은 제주현지 살고계시는 분이라서 그런가...
ㅎㅎ;;;
친구가 그러더군요 면접비도 안주는회사는 취업해도 그런 대우로 사람 굴리기때문에 안가는게 낫다고요,
뭐 자기만족일지 모르지만 탈락에대해선 미련이없는데...ㅋㅋ 정말 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돈이 너무아깝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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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번에 실수한부분들은 다음번에 실수하면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