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인 곳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만
지금한는 일이 평생직업으로나 제 꿈은 아니었기에 언젠가는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에 제가 정말로 원하던 기업 인턴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이력서 자소서 써서 지원하고
최종임원 면접까지 갔는데 아쉽게 탈락했구요
근데 제 계획은 원래 지금 석사과정(1년정도 남았음)마치고 정직이든 인턴이든 지원하려고 했구요
암튼 서류합격하고 면접날짜가 확정되니 정말 고민이더라구요 지금 석사과정 밟으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고정수입이
있는 이 직장을 다 포기하고 내가 원하던 기업 인턴자리를 가야하나 만약 인턴갓다가 정직전환 안대면 어카나 이런 잡고민들..
붙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뭐 지난일이나 이 진한 아쉬움은 사라지지않더군요
잡고민 집어치우고 면접이나 더 준비할걸 이런 후회도 많이들고요
이런 좋은기회가 다시 올까하는 두려움도 밀려오구요/.
아무튼 어찌댔건 전 석사과정 마치고 면접때 부족한점들을 알아내고 그것을 채우면서
계획대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 회사에 한번떨어지고 다시 붙는 경우도 있나요?
필터링당하거나 한번 떨어진 사람들은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을까요?
참고로 대기업은 아니고 스포츠업계쪽 중기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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