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괜찮고 탄탄하고 급여고 잘챙겨주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회사가 연말에 이사를 70km이상 되는 거리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직활동을 재직하면서 천천히 하고있었는데 잡코리아 아웃소싱에서 진짜 괜찮은 회사 관리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어서
6개월후 정규직 전환이라는글을 보고 가서 1차면접을 보고 2차면접을 채용하는회사로 보러가재서 연차를 내고 아침에 25km 되는 거리를 자차로 갔습니다.
만나는건 회사앞에서 따로 만나기루 했구요 근데 도착해보니 다른회사인겁니다 ㅋㅋ 왜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내는 똑같은 조건을 가진 회사 채용공고를 두개냈는데 여기다 지원한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웃긴건 저랑 1차면접본 사람이랑 2차면접보러와서 만난사람이랑 담당자가 틀리더라고요 .진짜 어이없더라고요. 1차면접볼때 난 업체 다말했고 자기는 와서 그1차담당자한테 들은게 없다는겁니다
무슨 중고차 허위매물 당하는줄 ㅋㅋㅋ
그래서 짜증났는데 일단 왔으니 면접이나 보고가자하고 봤는데 잘될리가 있습니까
회사에대해 아는것도 하나도없고 회사도 딱봐도 쪼금해가지고 맘에안드는데 그래서 저도 면접보는사람에게 나도 사기당해서 여기와서 여기잘모른다
이렇게 다말하고 면접망쳤습니다 순간 저만 바보됬네요. 나온다음에 같이 면접보러온 아웃소싱직원은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시면 자기들이 뭐가되냐고 개소리하길래 걍짜증내고 제차 운전하러 나와서
너무 열받아서 채용공고를 올려논 원래회사로 전화를했습니다 채용을 아웃소싱에게 의뢰한적있냐고 없답니다.
그래서 상황을 전부 말해줬지만 그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쪽인사 담당자랑 협의도없이 그런 허위채용공고를 막 올려서 사칭할수있을것 같지않은데 저가이거 너무 분합니다 제 소중한시간과 유류비 등등 진짜 너무 열받습니다 이거 어떻게 조취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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