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동 미참이 잡혀있어서 가고 있는데 이 와중에 자소서까지 같이 쓰려니 체력적으로 정말 딸리긴 하네요.
하필, 수요일은 농협이랑 교직원공제회 2개의 회사 자소서가 마감이라 ㅠㅠ 정말 가고 싶은 회사들이기에 공을 들이다 보니 5시 넘어서 잠들겠네요. 어제도 새벽6시쯤 잠들어서 7시반에 일어나서 훈련가니까 정말 죽을맛이던데... 오늘도 마찬가지 테크를 탈 듯 하니 ㅠㅠ
그냥, 새벽에 푸념 글 써봤어요ㅎㅎ다시 힘내서 쓰러가야겠네요.
취포분들도 자소서 쓰시느라 다들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실텐데 다들 힘내봐요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조금 멀리 바라보면 좀 낫더라구요.
뭐 극단적으로 내년 이맘때도 또 자소서 쓰며 스트레스 받을 생각하며 이번 하반기에 끝내자!! 라는 생각도 좋고 취업하게 되면, 지금과 변화될 것들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봐도 좋구요!
사실,저도 산업체를 통해 회사 생활을 해보며 직장을 얻는 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고생 길의 시작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더 이상 학생, 백수가 아닌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소속감을 느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 주변에 아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식사라도 대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나니까요!
다들 하반기 취뽀 합시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360352.gif?v=20241117)
저도 상반기 하나는 입사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어쩌다보니 하반기 왔네요ㅎㅎ
뭐 덕분에 푹 쉬기도 했고, 저에 대한 정리를 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할수있는데까지 해보긴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