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 어디 없나요~~~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0-11 23:31
- 조회수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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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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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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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그나마 케바케지만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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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킨온헤븐
전 거의 6시 이떄 칼퇴근 하는 회사 다녔지만 야근하게되면 저녁을 언제 먹을지도 모르고 칼퇴한다고 해도 페이퍼 업무는 집에가서 해야되고 전날 못한거 맨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친듯이 다급하게 하고 ㅡㅡ
전 차라리 회사에서 8시 까지 일하면 그 다음부터는 제 개인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만족하겟네요 전에는 6시에 끝나도 전화 받아야 되고 다음날 할 업무 생각하느라 맘이 편하지도 않고 ㅡㅡ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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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도 외국계인데 근무시간이 비슷하시네요 ㅋㅋ
8시에서 8시반 사이 출근 퇴근은 주1회 6시 그외엔 7시반에서 9시 ㅋㅋ 연봉도 비슷하고...전 대신 업무강도는 약간 설렁한 편입니다. 깝깝할땐 외근갔다오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오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면 근무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면 칼퇴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회사 문화가 그렇게까진 안되는 모양입니다 ㅜ 사실상 평일은 그냥 회사 다니는걸로 살고 토요일 일요일 등 쉬는날에 제 삶을 찾는걸로 합리화하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사실 초봉 4천에 야근없는데로 갈려면...공기업중에서도 편하다고 소문난 상위권이나 방산업계정도? 연봉과 워라밸 둘다 충족하는데가 그리 많진 않아요. 어디든 케바케입니다 휴...ㅋㅋ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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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Designer
저는 8시 퇴근해야 오늘은 빨리 가는구나. 보통 퇴근은 9시 이후~새벽 4시에 퇴근하기도 하고... 연봉은2400에 비하면 부럽네요 ㅋㅋ .. ㅠㅠ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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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루얄루
제가 근무중인 회사는 초봉 3천, 무조건 칼퇴까진 아니고 본인 일 없으면 칼퇴, 남아있어야 되는건 일이 남은 사람이 알아서 업무 스케줄 맞추기 위해서만, 주말에는 당직 제외하고 나올 일 없으면 안나오면 됨.
위에 어떤 분이 공기업이나 상위권 기업, 방산업계정도라고 하시는데 전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도 찾아보면 괜찮은 곳 많아요.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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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잘 찾아보면 있을텐데, 그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외국계 다니는데, 근무는 8:00-18:00이고, 거의 칼퇴근 합니다. 일정이 안맞아 야근이나 특근 할 때 있긴한데 일년에 30일 안되네요. 2년제 졸이라 그런지 초봉은 겨우 2200조금 더 됬습니다. 2년차엔 2800 조금 안 됬구요.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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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어떻게 이런 알짜배기 회사를 찾을수 있는거죠? ㅠ 노하우좀 얻고싶습니다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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