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졸업요건을 맞추고 취업시장으로 뛰어 들었습니다만 결과는 참패했네요..
그결과 2015년에 각종 단기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취업생활을했는데.. 이번 하반기 남은서류는 농협하나로유통 / 농협6급 / 지역농협6급
요렇게 3개 대기중에 있습니다. 저 셋중 가장 늦게 시험이 치뤄지는 지역농협 6급이 11월8일인데요 ..
오늘 아침 전화가 왔어요.. 제가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학교 산학소속의 연구지원팀에서 국가근로를 했는데 그때 좋게 봐주신 교직원 한분께서
학교에 교직원계약직? 자리가 있는데 아직 취업 안했다면 해볼생각 없냐고...
올해 학교 정규교직원 채용은 없지만 내년엔 있다고 하면서 계약직하며 월수금정도는 학원다니며 준비하고 화금은 일해주고
이렇게 해서 내년 정규직을 노려보던가.. 정규직교직원 공채가 안된다면
니가 정말!! 정말 열심히 한다는 조건하에 무기계약직이 되는 방법도 있다 ( 방법이 있을뿐이지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다 )며 아침에 연락왔습니다.
선택은 니몫이라며...
이 교직원 선생님은 40후반?~50초반 에 저랑 고등학교 동창?? ㅋㅋ; 이라 그런지? 절 아주 잘 챙겨 주셨어요..
제 스펙은 3.5에 토익 600~700대 입니다.. 금융자격증 몇개가 전부입니다.
지방사립대인 저의 학교 합격자들 스펙보면 거진 4.0/900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제나이는 올해 28살 이고 11월1일부터 일을 한다고 하는데..
만약 1년 근무하게되면 29살 10.31일에 일이 종료되고
거기서 1년 연장하게된다면 30살 10.31에 종료 하게되네요..
취업포럼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ps) 계약직에서 정규직은 절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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